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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큐브 - [말말][아이템전설] 제10부. 아리앗의얼굴(Arreat`s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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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아이템전설] 제10부. 아리앗의얼굴(Arreat`s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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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전설] 제10부. 아리앗의얼굴(Arreat`s Face)
작성자: 박성민[SCV]
작성일: 2003-04-24
조회수: 135

예전에 ╋JungMins▶ 님께서 올리신 내용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고픈 아트마에게..케인일쎄.

그램슨은 안다리엘의 계략으로 멸망해 버렸네.

소문은 대강 들어서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네.

얼마전 우스크 성의 제니아와 크레닌 마을의 마샤,레논이 우릴 도와주러 왔지.

아직 젊은이들이지만 그들이 가진 각각의 재주는 따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네.

결국 그들의 활약으로 안다리엘은 최후를 맞았지만..

과거의 그램슨으로 돌아가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 같네.

살아남은 사람들이 워낙 많지가 않아서 과거의 넓은 영역중 대부분은 버려지는 땅이 되어버릴 것 같군.

자네도 안다리엘이 소멸하지 않는 영혼을 가진 존재라는 것쯤은 잘 알고 있겠지?

봉인에 실패해버렸네..

그토록 뛰어난 세명의 젊은 영웅이 거의 초죽음이 되어서야 겨우 안다리엘을 제거할 수 있었거든.

안다리엘의 영혼때문에 셋 다 아직도 이곳에 계속 머무르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는 중일쎄.

아! 그리고 라다먼트를 없앴다더군.. 젊은 바바리안 전사라고 들었는데..

라다먼트의 일이라면 자네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테지?

실은 그것때문에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걸쎄.

안다리엘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네도 잘 알고 있을.. 천사의 힘, 오큘러스(The Oculus)를 얻었다네.

지금 그건 레논이 가지고 있는데 원래는 자카룸(Zakarum)에 있던 것을 얻어온 거야.

그런데 그것 말고도 천사의 힘이 몇개 더 있는데 그 중에 아리앗의 얼굴(Arreat's Face)도 바로 그곳에 있다더군.

아리앗(Arreat)의 죽음 이후로 바바리안들이 계속 침체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

그런데 의외로 라다먼트를 처치한 것이 바바리안 이라기에 생각이 났지.

지금처럼 악의 힘이 온 세상을 뒤덮으려 하는 때에 그 물건들이 더이상 묻혀 있어서는 안될일이야..

지금 당장에 자카룸으로 연락을 취해서 그것을 얻게나 내가 이미 간략히 얘기는 해두었으니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꺼야.

그리고 혹시 시간이 된다면 크레닌(Crenin) 마을에 대해서 좀 알아봐주게.

갑자기 연락이 끊어져서 도무지 소식을 알 수가 없어서 말이지.

설마 그쪽에도 무슨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군.

마샤와 레논이 이곳에 와있는 지금 크레닌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그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어지는데...

제발 아무일이 없기만을 기도하고 있다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스크(Usk) 성에서 백여명의 아마존 전사들이 듀리엘과의 결전을 치르기 위해 길을 떠났다는

소식이 있네.

아무래도 루트 고레인(Lut Gorein)의 지원 없이는 힘든 일이 될테니 그들을 도와주게.

이곳이 대충 정리되는대로 나도 직접 그곳으로 가겠네. 어차피 듀리엘은 만만찮은 상대이고 우스크나 루트

고레인이나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으니 힘을 합쳐야만 해..

그럼 조만간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있게나.

내가 언제 이곳을 출발할지 모르니 답장은 보내지 않는 게 좋을것 같군.


그램슨의 작은 캠프에서

데카드 케인..』





케인의 편지를 받은 아트마는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더키(Ducky)는 얼마전까지 수련을 하며 마을에 머물렀으나 며칠전 그간의 수련결과를 시험해 본다며 어딘가로

떠나버렸다.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길이라 찾는다는 것도 불가능했다.

일단은 케인이 말한 물건부터 얻기 위해 당장 자카룸과 크레닌에 사람을 보냈지만 크레닌은 동부끝에 위치한

마을이라 소식을 들으려면 몇주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우스크 성에서 보낸 백명과 더키의 능력.. 그리고 천사의 힘.

충분히 승산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악마를 상대하는 일이 어디 승산으로만 해결될 문제인가.

언제나 그렇듯 이런 류의 싸움은 엄청난 희생을 각오해야하며 어느것 하나라도 어긋남이 있어선 아니되고 반드시

행운도 따라주어야 겨우 성공할 수 있는 일인 것을..




나미드(Namid)를 선두로 한 백여명의 아마존 전사들은 벌써 사흘째 산속을 헤매고 있었다.

거대한 파스키(Paskii)산맥을 넘기위해 산으로 접어들었으나 도무지 길을 찾을 수 없는 울창한 산중에서

그만 방향을 잃은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방에 흩어져 있는 좀비들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도 힘든 실정이었다.

성에서 가려뽑은 전사들이라 몇명의 경상자를 제외하고는 다들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문제는 앞으로였다.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태로 계속 산속을 이동한다면 갈수록 체력은 떨어질 것이고,

그 후에 무슨일이 생길지 예측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답답한 마음으로 길을 찾아 헤매던 나미드의 귓가에 사람의 외침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왔다.

그녀는 즉시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목표로 신속한 이동을 지시했다.

꽤나 높다란 언덕을 넘자 희미하게나마 싸움소리 같은 것이 지속적으로 들려왔다.

나미드 일행은 더욱 발걸음을 재촉하며 빠르게 소리가 나는 곳으로 움직였다.

소리는 점차 크게 들려왔고, 칼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기합소리등으로 미루어 볼때 꽤나 큰 싸움이 벌어진 것

같았으나 이상하게도 비명소리는 일체 들리지 않았다.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를 헤치고 얼마를 더 나아가자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현장을 찾아낼 수 있었다.

조그마한 공터가 있었는데 그곳에는 상당수의 좀비들이 한 바바리안 전사를 에워싸고 한창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 상황을 본 나미드는 공격의 지시를 내리려는 듯 오른쪽 팔을 치켜들었으나 이내 그럴 필요가 없음을 알았다.

비록 수십대 일의 싸움이었으나 몰리는 쪽은 좀비들이라는 것을 파악한 것이다.

울퉁불퉁한 근육을 자랑하는 그는 시원한 대머리에 얼굴가득 복잡한 바바리안 전통 문양을 그려넣어 무섭게

보이는 얼굴을 하고 좀비들 사이를 막무가내로 헤집고 다니며 연신 기합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주변에 쓰러져 있는 시체들과 지금의 상황을 보아 한참동안이나 싸움을 계속해 온 것이 분명했고, 일부러 상대를

하나씩 천천히 제거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미드는 조용히 화살을 한대 꺼내어 시위에 얹고 한 좀비를 향해 힘차게 당겼다 놓았다.

마치 천조각이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날아간 화살은 정확히 좀비의 머리를 꿰뚫은 후 마치 눈이라도 달린 듯

직각으로 꺽어지며 옆에 있던 좀비의 가슴에 틀어박히며 뒤로 밀쳐내 버렸다.

한창 싸움에 집중하고 있던 바바리안 전사는 나미드 일행을 돌아보았다.

그러다 칼을 머리위로 들고 돌리면서 한차례의 큰 함성을 내질렀고 그 소리를 들은 주위의 좀비들은 흥분한 듯

으르렁거리면서 그에게 몰려들었다.

순간적으로 그의 몸이 칼과 하나가 되어 무시무시한 속도로 회전하며 좀비무리 사이를 지나갔다.

눈깜짝할 사이에 장내는 정리가 되었고 그는 얼굴에 뒤집어 쓴 피를 손으로 닦아내며 나미드 일행을 향해 서서히

다가왔다.


'이곳은 아마존들이 없는 곳인데 이상하군.. 행색을 보아하니 군대인 것 같고, 솜씨도 보통이 아닌 듯한데

어디서 온 누구시오?'

'전 아마제노.. 아니 우스크 성에서 온 나미드라고 해요. 우스크 성의 최정예 전사 백여명과 함께 고통의 군주

듀리엘(Duriel)을 처단하러 가는 길이죠. 그런데 그만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군요.

미안하지만 우리를 좀 도와주시겠어요? 도무지 길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산을 넘어야 하는데..

근처에 잠시 머무를 수 있는 마을이나 산맥을 넘을 수 있는 길을 알아야 하거든요. 이런.. 그러고보니

아직까지 이름도 못 물어봤군요..'

'난 더키(Ducky)라고 하죠. 근처에 마을이라... 당신들이 어차피 듀리엘과의 한판 전쟁을 치를 생각으로

이곳에 왔다면 금방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겠죠? 일단 나와 함께 가죠. 멀지 않은 곳에 루트

고레인이 있으니.. 일단 그곳에 들렀다가 출발하도록 하는게 좋겠군.'



'이제서야 돌아왔구나. 일이 풀리려니 이렇게도 되는구나.. 그렇지 않아도 너와 우스크 성을 출발했다던

백여명의 전사들을 찾을 일이 막막했었는데.. 참으로 다행이야. 나미드라고 했지? 일단은 그녀를

불러와야겠다. 전해줄 말이 있거든.. 또 너에게 줄것도 있고.. 해줄말도 있고.. 오늘은 바쁜날이 되겠구나.'


아트마는 나미드와 더키를 한자리에 불러놓고 케인의 편지에 써있는 말을 전했다.

이곳의 지리를 모르는 나미드는 얼마간 이곳에 머물며 케인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결정을 했고, 이후로의 행보에

더키를 동행시키기로 했다.

대강의 계획이 세워지자 나미드는 숙소로 돌아갔고, 따로 할 얘기가 있다는 아트마의 말을 들은 더키는 아트마의

집에 잠시 남았다.

더키와 단 둘만이 남자 아트마는 침대밑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목함이었는데 뚜껑을 열자 멋들어지게 생긴 투구가 나왔다.

얼굴을 코 윗부분만 가릴 수 있었고 뒷부분은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있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양쪽 귀부분에서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날개장식이었다.


'이것을 받거라. 이게 바로 바바리안 최고의 신화인 아리앗(Arreat)이 쓰던 투구란다.

아리앗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테지만 네가 모를 만한 얘기를 해주마.

그는 파스키 산맥 전역을 누비며 화려한 신화를 이루어낸 전설적이 인물로, 악의 힘에 대항한 강한 인간들 중에

한명이었지.

그는 언제나 혼자서 모든일을 해결해냈고, 거짓말의 군주 벨리알(Belial)과 공멸함으로써 일생을 마감했지.

하지만 그때까지 그의 진전을 이어받은 자가 단 한명도 없었기에 그의 대단한 능력들은 묻혀져 버렸고 그후로 바바리

안들은 이렇다 할 힘을 보여주지 못했었지.

그는 대천사 티리엘(Tiriel)로부터 이 투구를 전해받은 후로 단 한 순간도 이것을 벗은 적이 없다고 전해진단다.

그만큼 이 투구는 뛰어나고 대단한 것이거든.

천사의 힘이 담긴..

비록 당시의 아리앗에게 있었던 진전은 네게 없지만 바바리안 최고의 기술이라고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을 휠윈드

(Whirlwind)가 지금 네게 있고, 파비스의 영혼이 담긴 칼도 있으니 과거 아리앗에 비해 크게 부족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해..

아리앗이 그러했듯이, 너는 지금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혼란을 막아낼 위대한 인간이 되어야만 해..

이제 곧 듀리엘과의 싸움을 목표로 떠나겠지만 듀리엘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절대 악마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돼.

아직 확실한 사실은 아니지만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Mephisto)가 등장했다는 소문이 있어.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위대한 바바리안의 힘을 꼭 보여주어라.

나는 네가 잘 해낼 것을 믿는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Name: Arreat's Face (Slayer Guard) Clvl Req: 42
Defense: 235-363 (varies)(Base Defense: 93-120)
ReqSTR:118 ReqDEX:None Dur:55 (Barbarian Only)
Min Mlvl For Drop: 5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50-200% Enhanced Defense(varies)
30% Faster Hit Recovery
20% Bonus To Attack Rating
+2 To Barbarian Skill Levels
3-6% Life Stolen Per Hit(varies)
All Resistances +30
+20 To Strength
+20 To Dexterity
+2 To Combat Skills (Barbarian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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