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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큐브 - [말말]바바는 소서를 좋아해. 4부 9화. 검론(검혼)과 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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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바바는 소서를 좋아해. 4부 9화. 검론(검혼)과 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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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검이 만리 혈향검의 자세를 취했을 때...

백치의 소녀는 두려움 보다도 배 속의 아이가 걱정되는 눈치였다.

이내 고개를 떨구어 자신의 불러온 아랫배를 바라보았다.

배를 감싸안았다.

배 위로 눈물이 한 방울씩 떨어졌다.

아이를 낳고, 애비와 행복하게 사는 꿈들이 머리 속에서 하나둘 씩 펼쳐졌다.

아름다운 꿈이었지만...

이 상황에서...


그것은 칼보다 더 아픈 무엇이 되어 가슴을 난도질 하고 있었다.

백치의 소너는 문 밖을 뛰쳐나가 도망치기 시작했고.

백두검은 나즈막히 말했다.

"만리... 혈향........ 검!"


백두검의 검기에 오두막은 온대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고,

백치의 소녀는 한 올의 핏 방울이 되어 하늘에 퍼졌다.



산에서 나무를 베던 할귀는 코 끝에서 뭔가 시큰함이 밀려왔는지 킁킁대기 시작했고,

이내 얼굴이 어두워졌다.

아랫 입술을 깨문 할귀는 순간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왔고,

도끼를 버리고 집을 향해 뛰었다.


그가 집에서 본 것은...


그냥 집 터였다.

집은 없고 집터만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백발의 백두검만이 사안검을 짊어진채 앉아있었다.

천천히 고개를 든 백두검은 입꼬리를 올리며 피식 웃었다.

마치... 현 상황의 할귀를 비웃는 것 같다.


"반갑네. 할귀검.?!"

"......... "


할귀는 하늘에 불게 퍼져버린 아내를 바라보았다.

바라보는 내내 할귀는 마음이 점점 차분해졌다.

그것은 검사의 본능이었다.

누군가를 죽이기 전에 본능적으로 침착함을 유지하려하는...

검사의 기본기였다.

할귀는 점점 백두검에게 집중되었고,

백두검은 할귀의 그런 모습에 올라갔던 입꼬리가 다시 내려왔다.

다시 진진해 진 것이다.


"그 마음... 나도 이해한다. 나 또한... 모든 가족을 잃었지... "

"....... 아무것도 모르는 한 아이일 뿐이었는데................ 네 놈은.... 좀 과하구나......"

"바바는 어디있는가?!"

"내 알바 아니네."

"다시 묻겠네... 바바는 어디있는가?!"

"알아서 무엇하려고?!"

"지금 그대와 같은 마음을 안겨준 사람이 바바일쎄."

"......... 바바는... 지금 바뻐. 그와 만나기 전에... 이 나부터 상대해야 할 것이야."

" 후훗... 이미 각오하고 있기에 그대의 식솔을 죽인 것... 바바는 어디에 있는가?!"

" 그 분은 반도를 통일할 검제. 동북3성에 있다. "

" 훗... 순순히 말해 주는 구만... 뜻 밖이었다. 사실... 네 놈의 사지를 한치씩 잘라서 포를 떠주면서 천천히 알아 낼 생각이었건만.... "

" 알려주는 이유는 이제 곧 네놈이 죽기 때문이다."

" 후훗... 받아 보시오. 내 검을.!"

"오라! 내 네 검을 받아 주겠노라! "



할귀검은 땅 속에 주먹을 날렸다.

땅속 깊 숙히 묻어 둔... 할귀검은...

땅 속에서 복수를 위해 다시 밖으로 들어올려졌고,

검집에서 나오는 순간!

오묘한 빛을 다시 발했다.


검은 복수심으로 발광하고 있었고, 그 검을 집어든 할귀는 ...

백두검의 영혼까지 잘라내려는 어떤 집념.

그것으로 검은 스스로 휘어버리고 있었다.


백두검이 사안검을 뽑아 들어 할귀를 겨냥하였고,

이내 만리 혈향검으로 일검즉살하려는 순간....!!


"만리.. 혈향.. 검!"



할귀검은 휘어 만리혈향검의 회전을 교묘히 피해 백두검의 손등을 향해 날라가고 있었다.

할귀검은 백두검의 손목을 정확히 찍었다.

이로써 백두검의 만리혈향검의 회전을 잡을 수는 있었지만...

문제는...

백두검은 괴력의 검.

검은 칼을 밀어내며 할귀검의 오른쪽 팔을 잘라버린 것이었다.


할귀는 떨어진 손에서 검을 왼 손으로 받아들었다.

피는 뿜어져 나오고 있었지만, 그는 개의치 않는 것 같았다.

전장에서 피를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기에...


백두검은 동백이 절단되어 피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었음으로 이미 한 쪽팔을 잃은 할귀검을 더이상 상대했다가는...

바바를 추적함이 더디어 질 것을 염려했다.

백두검은 검으로 방어자세를 취하며 할귀를 마주한채...

그래도 뒤로 물러나 숲 속으로 사라졌다.

백두검도 적잔히 놀랐던 것이다.

그 누구도 백두검의 만리 혈향검의 회전을 정지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 여겼지만...

할귀는 강한 쇠붓이에 불과한 검을 거짓말처럼 휘어 손목을 맞추어 회전을 억제시켰던 것.


할귀는 더이상 백두검을 쫓지 않았다.

피를 너무 많이 쏟았던 것.


백두검이 사라지고 난 후.

할귀는 팔을 봉합하기 위해 살을 더 파내었고.

그리고 뼈에 살가죽을 세끼줄로 동여 매어 겨우 출혈을 막았다.


할귀가 뒤로 물러나는 백두검을 더이상 쫓지 않은 이유는 또 있었다.

사부의 죽음으로 만들어진 검.

할귀검이... 백두검의 만리혈향검을 받아내며 금이 갔던 것이다.

극도의 분노와 복수에 의한 집념으로...

할귀검은 휘어졌고,

게다가 만리혈향검의 회전력을 받아내며 결국엔 금이 갔던 것이다.

절대 부러지지 않는 검이라 믿었던 할귀검에 금이가자...

슬픔과 분노 속에서도...

할귀는 적잖히 놀랐던 것이다.


"검혼이 부족했던 것인가.....?!"


할귀는 바람에 흩날리다 나뭇가지에 걸린 소녀의 저고리 조작을 주어 왼손과 오른쪽 발까락을 이용해 머리에 동여맸다.

그리고 그가 찾아간 곳은 폐가가된 장봉선생의 도장.

그 용광로 속에 다시 불을 지핀 할귀는...

할귀검을 다시 녹였고,

잘린 자신의 팔까지 용광로 속에 던져버렸다.


"백두검... 네 놈 하나 잡는 것은 내 팔 하나면 충분하다."


할귀는 왼 손으로 미친듯이 주물에서 나온 검을 담금질했고 망치질 했다.

몇 달이나 왼 손만 사용한 할귀는...

할귀의 그 왼 손은 괴물로 변해갔다....




할귀의 증언대로 동북으로 간 백두검은 바바가 떠돌이가 아닌 동북 삼성의 성주가 되어있는 것에 놀랐다.

백성들은 바바를 칭송했고,

바바를 극진히 존경했다.


백두검은 그 백성들의 사상에 코웃음이 쳐 나왔지만...

이내 알 수 없는 질투심이 끓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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