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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오후 10:15:00)
HOT키워드: 펜싱 사브르, 오후 확진 145명, 방배족발, 제주 중학생 살해,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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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큐브 - [말말][아이템전설] 제28부. 전투여행자(War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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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아이템전설] 제28부. 전투여행자(War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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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전설] 제28부. 전투여행자(Wartraveler)
작성자: 박성민[SCV]
작성일: 2003-05-12
조회수: 95
에공.. 어설프게 쓴 글이다보니.. 이런저런 문제점이 많군요..

지적해 주실때마다 심히 부끄러운 마음 많이 들지만.. 그래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읽어들 주시구요.. 더 나은 글이 되도록 더 애써보겠습니다. 꾸벅..(_ _)a


예전에 ╋JungMins▶ 님께서 올리신 내용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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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제니아(Xenia)가 아닌가! 여기엔 언제 온거야? 우스크(Usk)성으로 돌아간 게 아니었나?'

부두에 도착한 일행을 맞으러 나갔던 케인은 제니아의 모습을 발견하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 되어 그간 궁금했던 것들을

한번에 쏟아놓기 바빴다. 하지만 그들이 험한 길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곧 떠올려내고는 따뜻하게 불이 지펴진 방으로 이끌었다.

트라빈컬(Travincal)에서 돌아온 일행은 케인이 미리 준비해 둔 더운물로 개운하게 목욕을 끝내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마쳤다. 네사람 모두 지친 상태라 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케인에게 해야할 이야기들이 많아 잠깐 모이기로 했다.

'케인, 마샤와 헤어진 후 전 곧장 성으로 돌아갔어요. 제 맘대로 독자적인 행동을 한 게 조금 문제가 되긴 했지만 안다리엘을

해치운 공을 인정받아 좋은 쪽으로 해결이 났죠. 그렇게 한달정도가 지났을까.. 나미드(Namid)가 성으로 돌아왔더군요. 그녀는

제가 없는 사이에 십인의 전사로 발탁되어 듀리엘을 제거하러 길을 떠났다고 했죠. 그녀 역시 갔던 일을 무사히 잘 해결하고

돌아왔어요. 제가 나미드를 처음 본 건 지금부터 반년쯤 전이군요. 어느날인가 허름한 행색을 한 여인이 성으로 찾아왔어요.

아마제노(Amazeno)에 위급한 일이 생겼다며 성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전갈을 가지고 왔었죠. 그 당시 성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병력을 파견하려면 며칠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당장 급한 도움을 줄 수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나미드가 먼저

바람의 힘(WindForce) 얘기를 꺼내더군요. 스스로 자신있다고 얘기했지만 그 말을 믿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더군다나 그

활은 상징적인 의미로 남아있던 것이라 쉽게 공개하지도 않는 것이었는데 너무 간절히 부탁하는 바람에 성주님도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하고 말았죠. 그녀의 말은 허풍이 아니었어요. 그날 이후로 그녀는 신화가 되어버렸죠.

솔직히 전 그날 이후로 매일 나미드와의 결투를 생각했죠. 그러던 차에 그녀가 성으로 이주했고 함께 십인의 전사 자리에 있게

되었으니 기회가 온거죠. 십인의 전사끼리의 서열은 사실상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지만 수장(首將)은 꼭 필요했죠. 그래서 전

우리 둘의 대결이 불가피하다고 믿었고 결국 싸우게 됐죠. 승부는.. 잘 모르겠어요. 나미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더군요.

한편으론 화가 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은근히 대단하게 느껴졌죠. 마지막에 나미드에게 상처를 내고 말았고.. 그 길로 바로

성을 떠났어요. 성에는 저보다 나미드가 절 어울리는 것 같아서죠. 후..

어쨌든 그렇게 길을 나서고보니 갈 곳이 없다군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성에서만 지내왔고 얼마전 그램슨(Gramson)에 다녀온게

가장 멀리 다녀온 외출이었으니까요. 고민하다보니 문득 마샤의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들리는 소문도 있고.. 쿠라스트 대륙

어딘가라는 것밖에는 아는 게 없어 무작정 동쪽으로만 갈걸음을 옮겼죠. 파스키(Paskii) 산맥을 넘어서요. 나미드가 듀리엘을

처치하고 왔다는데 그래도 아직 산맥에는 괴물들이 남아 있더군요. 크게 힘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나 성가신 녀석들이었죠.

간혹 센 녀석들도 남아 있고.. 그렇게 산속에서 며칠을 헤맸죠. 곳곳에 남아 있는 바바리안 촌락들이 있어서 덜 힘들었구요.

그렇게 산속을 헤매다가.. 오후쯤 됐을꺼에요. 하얀 빛이 주변을 가득 메우고 희끄무레한 형체가 모습을 드러냈죠. 그분은

대천사 티리엘(Tiriel)이었어요. 그는 제 힘이 필요한 곳이 있다고 했어요. 단지 그 말만 남기고 사라졌고 빛이 사라지며 제가

서 있던 곳은 어느새 완전히 바뀌어 있었죠. 한쪽에서 병장기 부딪히는 소리와 고함소리 같은게 들리길래 자세히 보고 있으니

어렴풋이 마샤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도왔죠 뭐.'

'그는『고귀한 순교자의 영혼이 담긴 천상의 철퇴』만이『강제의 구』를 깰 수 있다고 했죠. 천상의 철퇴는 이번에 구했고 고귀한

순교자는 칼림(Khalim)신부를 말하는 것이죠. 이제 우리는 칼림 신부의 유해를 찾아내기만 하면 메피스토를 직접 만날 수 있죠.

거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티리엘이 마지막에 했던.. 지옥에서 기다린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율릭스경이 제니아의 말을 이었다.

'으음... 그래. 다들 수고 많았네. 오늘은 일단 이쯤하고 쉬도록 하세. 내일 이어서 이야기 하도록 하고..'

케인이 알아야 할 것들은 이미 다 말해주었고 해야할 일도 정해졌다.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아직 남아 있지만 급한 것은 아닌지라

오늘 대화는 그쯤에서 마무리하기로 한 것이다.

제니아의 잠자리를 마련해 주고 방을 나서려는 케인을 향해 제니아가 조용히 다가왔다.

'케인.. 궁금한 게 있어요. 파스키 산맥을 헤매던 중에 이걸 얻었는데 어떤 물건인지 혹시 알 수 있나요? 산속에 있던 괴물중에

한녀석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걸요.'

제니아가 건넨 것은 쇠로 된 신발이었다. 은백색의 광택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그것은 조금 무거워 보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저 평범할 뿐이었다.

'그래.. 내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 푹 쉬게나.. 다시 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자네는 모를걸세. 허허..'



'가능한 빨리 길을 떠나도록 하죠. 우리가 의논해야 할 일들은 아직 많지만 그보다 칼림의 유해를 모으는게 먼저일 것 같은데..

그것들을 모두 모은 후에 다시 모여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결정하도록 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여기 있는 친구들과 얘기를 나눈

것인데.. 우리들 각자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들을 한번 적어봤어요. 우리는 겨우 넷뿐인데 적은 수도 없이 많죠. 지금 알 수 있는

강한 녀석들만 추려보더라도 최소 여섯 이상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뭔가 체계적인 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몇번의

실전경험을 통해서 어느정도 손발이 맞아 들어가고는 있지만 그 수준이 단지 개개인의 능력을 합친 것 이상으로 특별하진 않죠.

하지만 우리 각자는 전혀 다른 기술들을 익혀 왔고 독자적으로도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상태라 응용을 하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여기...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제법 자세하게 써 놓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준비가 됐구요. 우리가 칼림의

유해를 찾는 동안 케인은 다수의 적을 맞아 더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릴께요.'

어제에 이은 모임에서 율릭스경이 제안한 사안이었다. 밤새 생각을 많이 했던지 그의 말에는 빈틈이 없었다. 케인은 네장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하기로 하고 네 사람은 내일 아침 곧바로 출발하기로 결정을 한 후 모임은 일찌감치 끝이 났다.

'그럼 여러분들은 내일 출정준비를 서두르도록 하고 제니아는 잠시 나와 얘길 좀 하세..'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숙소로 돌아갔고 방에는 두 사람만이 남았다.

'어제 자네가 준 신발말일쎄. 그 물건의 내력을 알아냈어. 신기한 일이로군. 그 신발은 한 여행가가 신던 것이었지. 얼마전 그가

사용하던 투구를 본적이 있네. 보통 물건이 아닌 보물들이 이렇게 자꾸 나타나는 것을 보니 자네들은 참으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들인가 보군. 허허... 그럼 이제 설명을 해줌세. 이백여년 전 제나두(Xenadu)라는 사람이 있었지. 처음에 그는 괜찮은 실력을

가진 조금은 평범한 전사였는데 두개의 보물을 얻으면서부터 엄청나게 강해졌다네. 쇠로 만들어진 투구와 신발..

그는 여행을 시작했네. 세상의 보물을 모두 모으겠다는 커다란 꿈을 가지고 말야. 피와 살육으로 얼룩진 그의 전투여행은 장장

이십여년간이나 이어졌네. 그는 정말 많이 싸웠다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단 한번의 패배도 없었다는 사실이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일쎄. 그런 것들이 그에게 위기감을 불러일으킨 때문인지 그의 여행은 그렇게 중단되어 버렸어.

그리고 행적도 묘연해졌지. 여기저기서 가끔씩 그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나오긴 했지만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는 더이상

알려지지 않았지. 그렇게 잊혀진 사람의 물건을 괴물들이 가지고 있다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군.

아.. 그리고 투구는 이미 나미드가 가지고 있다네. 두 물건이 다시 하나로 모이기는 어려울 것 같군. 허나 신발만 가지고 있더라도

자네에겐 많은 도움이 될걸세. 축하하네.. 좋은 물건을 얻었군 그래..'




Name: Wartraveler (Battle Boots) Clvl Req:42
Defense:100-139.2 ReqSTR:95 Dur:48 Min Mlvl For Dro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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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90% Enhanced Defense(varies)
25% Faster Run/Walk
+10 To Vitality
+10 To Strength
Adds 15-25 Damage
40% Slower Stamina Drain
Attacker Takes Damage Of 5-10(varies)
30-50% Better Chance of Getting Magic Items(v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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