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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오후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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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큐브 - [말말]네크로멘서 - 3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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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네크로멘서 - 3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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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다.
"이봐, 히단, 언제까지 그렇게 멍청하게 잘거지?"
단테가 발로 툭툭차며 깨웠다.
"이 자식이...너보다 몇 살은 더 먹었다고 이 자식아!"
히단이 툴툴대며 일어났다.
"게이른 것도 혈족 계승인가보군"
단테가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그 들은 스토니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짜잘한 몹들을 처리해나갔다.
"야! 단테 넌 뭘 그리 주섬주섬 챙겨?"
사라가 신경질적으로 쪼아댔다.
"지금 그럴 시간이 있는 줄 알아? 빨리빨리 오라고!!"
"하아...저 멍청한 게....야! 다 너 먹여살릴려고 줍는거아냐!"
단테가 윽박질렀다.
그때 였다.
"조...좋은 고함이다."
라는 말과 함께 라카니슈가 등장했다.
"으헤헤헤! 나는 안다리엘님의 직속 오른팔잡이다!"
"자랑스럽게도 얘기하는군."
구엔이 말했다.
"차르! 얼려!"
"응! 아이스 블래스트!"
결빙마법을 썼지만 유니크 등급 몬스터라 얼진않았다.
"흥!! 이따위 저급마법에 내가 당할쏘냐!! 얘들아! 죽여버려라!!"
소소한 전투가 시작됐다.
약 30여분후....
"흑...그러니까...저는...요.."
"뭐 임마."
"흑...으헝...헝...안다리엘이 시키는대로...했어요..으항"
라카니슈가 질질짜면서 말했다.
"그래서...트리스트럼을 통째로 없앴다?"
"없앤다기보단...봉인을 했다고하는게....."
퍽!
"으헝..왜 때려요. 아파요."
"그만 질질대고, 봉인을 했으면, 푸는 법도 있겠지? 불어"
단테가 말했다.
"모....목숨은..."
"살려줄게."
"고...고맙습니다 모험가님! 은인이니까 이름이라도 알려주셔요."
"단테야."
단테가 라카니슈와 얘기를 나누는걸 다른 이들은 그저 지켜보기만했다.
"단테님! 알려드릴게요. 다크우드에 트리헤드 어쩌고란 무식한놈이
지키고 있습죠!"
"고마워, 본 프리즌해제! 넌 이제 자유야! 몇 초면 도망갈 수 있지?"
단테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20초면 제가 사라져드립죠!"
라카니슈가 기뻐 미쳐 날뛰며 말했다.
"응. 시작!"
"감사합니다!"
"20. 본 스피어."
짧고도 강한 주문과 동시에, 뼈로 된 창이 라카니슈의 심장을 꿰 뚫었다.
"으.....으....왜...."
라카니슈는 단테를 바라보았다.
"몬스터한테. 자비를 보여줄만큼 난 자비롭지 않아."
라카니슈는 그렇게 죽었다.
"꼴에 유닉몹이라고, 유닉 반지를 주는군..."
"너...너무한거 아냐?"
사라가 물었다. 다른 이들도 비슷한 눈이었다.
"어째서? 저 녀석은 몬스터야...그리고 말야...정보를 캐내기 위해선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살 것같다는 희망을 주는게 중요해."
"무서운 놈이군....."
구엔이 혼자서 중얼거렸다.
"자 이동하자. 우선은 다크우드를가서, 주문서를 찾아와야해."
히단은 목적지를 정한듯 다시 일행을 데려갔다.
"우리가 저 녀석을 처음 목격한거라면, 다른 조들은 어떻게 된거지?"
차르가 물었다.
"뻔하지, 바로 안다리엘소굴에 갔거나, 죽었거나 겠지."
히단이 말했다.
"저기가 지하통로군 우선은 이곳에서 야영이야. 단테?"
"알았어. 본월."
한 개의 요새가 완성됬다.
모닥불을 피우고 다들 둘러앉았다.
"히단. 당신 꿈은 뭐지?"
단테가 말문을 열었다.
"꿈이라....난 마을 사람에게 말했다. 임모탈셋을 꼭 되 찾아오겠다고...."
"나약한 꿈이군..."
단테가 말했다. "남의 꿈을 비하하는것은 나뻐 멍청아." 사라가 되 받았다.
"그래서 니 꿈은 뭐지?" 단테가 다시 받았다.
"난......디아블로를 막을거야....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거야"
"니가?! 풋. 재밌는 꿈이다 그건."
"방금도 말했지. 남의 꿈을 비하하는건 멍청한 짓이라고!"
발로 단테를 걷어찼다.
"아....미안미안...차르 넌?"
"나야...뭐...강해져서 우리 소서리스족 족장이 되는거야."
부끄러운듯 말했다. "괜찮아 힘내!" 사라가 다독거렸다.
"구엔 넌? 히단을 죽이는거?"
"하하하하!! 그거 좋은데?" 구엔이 크게 웃었다.
"웃지말라고 개자식아!"히단이 입을 열었다.
"늑대라고, 개는 너네들이지."구엔이 말했다.
"으.....이자식을..."
히단이 이를 브득브득 갈았다.
"그래서 꿈이 뭔데?"
사라가 답답한듯 물었다.
"난...통제하고 싶어. 내 안의 힘을...그래서...그래서.."
"그래서?"히단이 관심을 가졌다.
"떳떳하게. 드루이드 족이라 불리우고 싶어."
"그렇군..."
잠깐의 정적이 흐른 뒤, 사라가 말했다.
"야. 멍청한놈의 멍청한 꿈은 뭐지?"
"꿈이라...글쎄...난 이미 이루어서 없어 아직..."
"이미...이루었다고?" 다들 이룬 꿈이 뭔지 궁금해하는 눈치였다.
"작은 복수야. 다 했어."
그렇게 서로의 꿈 얘기를 하며, 그 밤도 지나갔다.
다음 날 라카니슈가 말한 병신같은 덩치를 제압하고, 손 쉽게
주문서를 획득한 그들은 스톤을 작동시켜, 트리스텀으로의 포탈을 열었다.
"자....빨간포탈이야. 무슨 의미 인줄 알지?"
히단이 말했다.
"몹이 만든 포탈은 붉지, 영역표시"
"들어가자."
"왠놈이냐!!!!"
들어가자마자 격한 환영이 쏟아졌다.
싸움은 손쉽게 히단쪽이 이기는듯했다. 허나 그리스의 등장으로 바뀌었다.
"으허허허허!!! 여기는 내땅이다!!!"
"젠장. 일단 케인부터. 사라!"
"응!" 사라는 재빨리 활로 케인의 효시대를 겨냥했고, 정확히 맟추었다.
"아저씨!! 빨리 튀어!!"
"고맙구나 사라. 그리고 여러분." 케인은 사라의 포탈을 타고, 로그캠프로 돌아갔다.
"젠장. 밀린다. 이러다 다 죽어....너무 숫자가 많아...제길..."
단테는 상황을 파악해보았다. 역시나 안좋았다.
"저기! 단테! 본월좀 해봐!"
차르가 급한지 닥달대기 시작했다.
"안되! 본월은 장애물을 관통하진 못한다구...이럴때 써봐야 우리 이동반경만
좁아져..젠장...조금만 녀석들을 밀어낼 수 있다면..."
"으..............."
히단이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히단 왜그래? 독먹었어?"단테가 물었다.
"리.프."
도약한다음 쿵!! 하는 굉음과함께 몹들이 일순간 밀려났다.
"지금이다! 단테!!!"
"고마워! 본월!! 됬어! 벽을 만들었어. 다행이다. 우리쪽 공간도 확보됬어."
"윽! 컥!" 구엔이 쓰러졌다.
"한심한놈들이군 너희들은 살아서 못간다."
그리스가 아성을 질렀다.
"본스피어!" 하지만 심장을 뚫진 못했다.
"가소롭군...허허.."
"다...도망가..마을로 가있어."
"무슨소리야 구엔!"
"됬어 가자. 있어봐야 위험하다.." 히단이 말했다.
"마을은 오버야. 입구에 있는다. 10분이면 되냐?"
단테가 말했다.
"길다. 5분. 가!"
다들 일단 빠졌다.
그때 였다.
"아우!!!!!!!!!!!!!!!!!!!!!!!!!!!~~~~~~~~~~우~~~~~~~~~~"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구엔이 터벅터벅걸어왔다.
"저기 오는군...."
히단이 말했다.
차르는 빨리 뛰어가서 사라와 함꼐 구엔을 부축했다.
"늦었다고 똥개자식아."
"윽....미안....하군.....전리품좀 줏어오느라...."
일단 마을로 후퇴했다.
"오마마! 이게 얼마만이야! 사라! 너가 구한거니?"
아카라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아뇨! 모두가 구했어요. 특히 이 사람좀 치료해줘요 아줌마."
구엔은 급히 치료에 들어갔고, 사라는 마을 사람들과 짧게 짧게 인사했다.
한편 단테무린 케인과 있었다.
"음...드루이드에...바바리안이라..독특한 조합이군요...."
현재 있었던일, 사라와 단테가 묶인이유등 말했다.
"녀석...아무나 따라가지말라니까...그래 자네는 어디 족인가...?"
"에...그게 정확히는.....그나저나...왜 당신이 납치된거죠?"
"글쎄....나도 잘 모르겠네...."
짧은 대화를 마치고, 나머지 일행은 구엔을 보러갔다.
사라는 다시 케인과 마주 앉았다.
"저기...사라야.."
"응 아저씨?"
"아저씨가 생각난게 있는데...너 저 아이랑 언제까지 여행갈거냐.."
"일단은 루트골레인 가기로 했는데? 왜?"
케인은 입술을 깨물며 말했다.
"그러지 않는게 좋은것 같구나....저 아인...."
"왜? 네크로멘서라서?" 구엔이 말을했다.
"다...다들...언제...."
단테는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네크로멘서.....그 종족.....
"자네...네크로멘서를 아는가....?"케인이 구엔을 바라보며 물었다.
"알고 말고, 그들 역시 우리처럼 버림받은 사람들이지...저주의 피를 가졌단이유로..."
"그래...알고 있겠군...그들은..."
"디아블로의 피를 갖고 있다더군..."
모두가 놀랐지만 가장 놀란건 사라였다.
"그....그럼.....단테....너가....아...아니지?"
케인의 눈은 파르르 떨리고있었다.
"아냐. 그랬다면 디아블로가 수십, 수백에 달하겠지..."
"휴....그래 그냥 피일뿐이니까!"사라는 다행인듯 말했다.
"잠시 자리좀 비켜주게나 다들.."
케인이 단테와 얘기하고픈 의사를 밝혔다.
모두 알았다는듯 자리를 비켜주었다.
"희한하네...케인아저씬 나한테 네크로멘서에 대해 말한적이 없는데...."
"사라 너 눈치 못챈거냐...?"구엔이 사라를 보며 말했다.
"뭐가? 뭘?"
"난...챘어..."히단이 말했다. "나도.."차르로 거들었다.
"뭔데..."
"케인이라는 사람...단테를 보는 눈빛이....."
"설....설마...죽이려고!!" 사라가 황급히 뒤돌아보는 순간. 구엔이 손목을 잡았다.
"아니...아버지가 아들을 보는 눈빛이었다."

"무슨일이시죠...나만 남긴게..."
"자네...나이가 어떻게 되나...."
케인이 조심스레 물었다.
"나이라...왜요?"
"자네 메리라고 아는가?"
"메리...? 우리 어머니 이름을 어떻게 당신이....?"
"......."
케인은 말을 잇지 못했다.
"서....설마...당신도....." 단테는 당황했다.
"그..그...그래...그래서 당신을 트리스트럼에 갖다놨구만...."
여전히 케인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럼 죽어줘야겠는걸.....아저씨.......난...그 마을 사람은 모조리 죽이기로
마음 먹었거든.....본..."
"메리는...내가 죽였다...아들아."


=>지옥
"으.....으!!!!!"
"무슨 일이신지요..."
"케인이 탈출했다! 어떻게 된거냐!!! 안다리엘은 뭐 하는거지!!"
메피스토가 징징대기 시작했다.
"너무 염려치 마시지요...안다리엘도 갑자기 찾아온 손님들 덕에 손쓸 겨를이 없었을
겁니다."
"으...내가 나서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구나..."

=>지상
"으...윽...미안하다...아들아..."
"왜...왜 그랬어!!!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단테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소리를 듣고 일행이 왔지만 이미 늦었다.
"단테...무...무슨짓을...."
"케...케인...아저씨...팔이..."
사라는 케인의 팔을 확인하곤 울부짖기 직전이되었다.
"괘...괜찮아...그저 팔하나야...."
"그건...당신 죗값이라 생각하세요."단테가 말했다.
"이...멍청아!! 케인아저씬....아저씬..."
"내 아버지라고? 웃기지마. 난 엄마죽인 아빠 둔적 없으니까..."
단테는 움막에서 뛰쳐나갔다.
"가서...단테좀 말려!" 사라가 말했다.
히단과 구엔은 단테를 잡으러 갔고, 차르는 아카라를 부르러 갔다.
응급 처치가 끝나고, 마을 사람들은 예상했다는 반응이었다.
"역시 그 아이가..."
찰시가 말했다.
"그 아이를 사라와 붙여도 될까요?" 아카라도 거들었다.
"괜찮을거야...사라가 좋은 칼집역할이 되어줄거야. 그치 사라야?"
케인은 온화한 미소로 말했다.
"칼....칼집?"사라는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저 녀석이라는 칼이. 단테라는 칼이 폭주하지 못하도록, 꽉 잡아줄 칼집이
되어 주는거야...그리고 최악엔..."
"응...내가....막을게...최악이란 없을거야. 아저씨."

"젠장...어디간거야...이런 병자와 꼬맹이나 찾으러 다니고..."
"흥...무식한놈같으니...기다려 냄새가 난다."
구엔을 따라 히단도 갔다.
"저기 있다. 이봐!"
구엔이 급히 입을 막았다.
"이상하군. 죽일 수도 있는데 살렸다니.."구엔이 말했다.
"아버진 아버지라 이거군..."히단이 구엔에게 말했다.
"그런가....이봐 단테..."
"신기하지않아?" 단테가 눈물을 닦고 말했다.
"나같은 저주받은 피도....아버지가 존재한다는게...."
다들 그저 듣고만 있었다.
"그의 심장을 뚫으려 했는데....보였어...."
단테는 잠시 회상에 젖은듯 생각하다 말했다.
"엄마의...얼굴이...그래서...그 를 죽일 수 없었어..."
"우리가 도와줄게."구엔이 말했다.
"무엇을 도와준다는거지?"
"네크로멘서라고 다 디아블로가 되는건 아냐. 선택이야. 니 스스로의 선택."
단테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거라면...왜...마을 사람들은 날 헤하려했지...?
내가 디아블로의 길을 걸을 거라 생각했나...?'
"최악의 상황 땐 우리가"
"응.날 죽여...특히..사라를 헤하기 전에" 단테는 말했다.
"응....그건 걱정마." 히단이 말했다.
"새 꿈이 생겼어. 인간으로 남는다면 행복하게 나도 살고 싶어.
그리고 디아블로가 된다해도 너희 손이라면 행복할거 같아."
단테가 조금은 진지해진 듯 했다.
"자. 여기 있어봐야 좋을건 없을거같고, 빨리 카타콤을 향해 가자."
단테가 말했다. "사라는..."
"차르가 데려오네! 차르! 사라! 가자!"
그렇게.. 그 들은 감사인사를 받으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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