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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오후 10:45:00)
HOT키워드: 조승우, 4차 유행 확산, 오상욱, 골 때리는 그녀들, 방배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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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큐브 - [말말]네크로멘서 - 2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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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네크로멘서 - 2 (믿음)
작성자 | 조회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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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멍청아 천천히좀 가라고!"
헉헉 대는 사라.
"니가 느린거야. 멍청아. 더 빨리와."
반면 단테는 여유롭다.
"하긴...내 속도를 따라 올리가 없지...이 것도 저주받은 힘때문인가..."
"야 조금만 쉬었다가자."
"무슨 멍청한 소리야 여기가 어딘줄알고 함부러 뻗어?
세상 평화로운 소리하고 있네."
"그치만 넌 너무 빨리 간다고, 바바리안족이 와도 지칠거야 분명.."
사라는 거친 숨을 몰아내며 말했다.
"참으로 멍청하군...그냥 니 갈 길가!"
"이게 아까부터 멍청이를 입에 달고사네 멍청이가."
"닥쳐 멍청아. 일단 저기 불빛 보이지? 조그만 마을인듯 하니 저기에
쉬고 가자. 돌아가는 소식도 궁금하고.."
"이제야 사람다운 소릴 하는구만!"
"사람...."
단테는 쓴 웃음을 지었다.
'로그타운...로그캠프의 모마을정도 되는건가..'
"이제 뭐할꺼야? 뭐 좀 먹고갈까?"
"그럴려면 돈이필요해. 아까 몹 잡아나온 전리품좀 팔아야겠어."
"우린 오면서 좀비밖에 안잡았다고 멍청아"
사라가 한숨을 몰아 쉬었다.
"좀비는 이빨을 갖고있지. 이빨은 가볍고 단단한 재료고."
단테가 이빨을 담은 주머니를 흔들어 제끼며 말했다.
"우와! 너 아예 멍청하진 않구나?"
사라가 내심 감탄하며 말했다.
그 들은 이빨을 처분한돈으로, 숙소를 잡고, 식당으로 향했다.
"왜 이런 식당와? 여긴 여행자들 밖에 없는데?"
"아휴...여행자들이 있으니, 우리가 모르는 소식을 듣는거야."
단테는 익숙한듯, 주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아저씨, 뭐 새롭거나 모험가들이 놀랄만한 소식 없어요?"
"....하나 있긴 하지..."
'뭐지? 왜 이렇게 우울해?'
단테는 뭔가 잘못된걸 직감했다.
'혹시....내가 범인이라는....'
"얼마전 로그캠프가 습격받았다더군....망할 안다리엘 같으니...."
"뭐라구요?!"
옆에서 듣던 사라가 기겁을 했다.
"진짜에요?! 주인아저씨 제대로 말해봐요!"
사라는 격앙된 목소리로 주인을 털기시작했다.
"왜...왜이래...이거 뭐야!"
"에..그게.... 이 녀석 거기서 살다 온 애거든요...뭐.."
단테가 일단 사라를 진정시켰다.
"이봐요. 아카라 아줌마는? 찰시선생은? 기드는?! 케인아저씨는! 다 무사한거야?"
"음...아카라를 아는가?"
"그럼요! 알고말고!"
사라는 또 흥분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죽은이는 없나봐. 안다리엘이 원한건 케인이었나봐..."
"그럼....그 말은.."
"그래..케인만 잡혀가고, 나머진 무사하다는구만...."
'또 나왔다. 케인. 대체 왜....그 녀석은 케인이란 자를 노린거지?'
단테는 생각했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름 케인....왜 이 이름이 낯설지 않은건지
그는 알지 못했다.
"으...당장 구하러가야겠어..."
"일단 쉬어. 휴식이 먼저야."
단테가 말했다.
"너 무슨 소릴하는거야! 상대는 안다리엘이야 무슨 짓을 할 지..."
"그러니까 쉬라고, 죽일거면 그 자리에서 죽였을거야.
데려갔다는건, 케인이란 자에게 뭔가 캐낼게 있다거나, 미끼로 쓰겠단거지."
사라는 다시 조금씩 진정되기 시작했다.
"지금 당장은 안죽여."
"이 친구 대단하구만. 어린거 같은데.. 저기 건물 보이나?"
단테와 사라는 맞은편을 바라보았다.
"네. 근데요."
"알다시피 로그캠프는 우리 자마을이야. 아카라는 우리마을 사람이고,
촌장이 안다리엘을 격파할 용병을 구한다더구만. 신청해보게."
"응! 가자!"
사라는 단테의 손을 이끌고 나갔다.
"신청란...신청란... 왜 안보이는거야?"
"바로 앞이잖아 멍청아."
단테가 꾸짖었다.
"왜...왜이렇게 텅비어있지??"
"그야....뭐...."
단테가 말을 이으려할때 였다.
"겁쟁이들이 많아서지 뭐긴 뭐야! 너네도 신청할거냐?
쳇 5인 1조라던데 너네랑 같이 가는거아냐? 이거 원..."
"아저씬 뭐야?"
"아저씨라...이봐이봐 난 바바리안족이라구.."
"알겠어요. 수고하세요."
말을 끊은 단테는 사라와 신청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촌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5인1조로 하겠습니다. 용기있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군요...
용병인 만큼! 보상도 걸어야겠죠! 보상은 확인되지 않은
유니크 아뮬렛 5개를 걸겠습니다."
광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유니...크..."
"자..1조부터...그럼..."
꽤나 많은 신청자가 있었나보다.
"마지막 조군요...단테/사라/히단/구엔/차르 입니다. 모두 시작해주십시오.
안다리엘을 제거 했단 증표로 안다리엘의 눈알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일제의 함성이 울렸다.
"왜 하필 눈알이야?" 사라가 물었다.
"유니크 아이템 해독에 필요할거야 아마..."
단테는 대답했다.
"어이 같은 조가됬구만?"
단테는 슥~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자자! 우리 조모여! 구엔! 차르가 누구야! 빨리와!"
5명은 일단 마을을 떠나기전 회의를 하기로 했다.
"난 단테라고해."
"짧구만. 다음 너는?"
"난 사라, 아마존 족이야."
"오호! 그래서 그리 당차고 고왔구만! 하하하!"
히단이 호탕하게 웃었다.
"저 사람.. 이상해... 쓸데없는 짓 하는거아냐?"
사라가 단테한테 속삭였다.
"바바리안족은 그 정도로 멍청하진 않아. 무식할뿐"
"자! 나는 바바리안족! 히단이네."
"난 소서리스족 차르야. 아직 상급마법은 무리지만 도움이 될거야."
"오! 이 쪽도 대단한 피구만! 자네는?"
"구엔. 드루이드."
"좋아! 다 됬네! 이제 출발하자!!"
사라가 명랑하게 말했다.
"뭐야? 왜 안가 바보처럼"
"드...드루이드? 너 지금 드루이드라고 했나?"
히단이 당황한듯 되물었다.
"드루이드....훗" 단테도 놀랐다.
"왜? 드루이드인게 불만인가? 히단?"
"......"히단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만하지. 당신네들 싸움도 아닐텐데 말야."
단테가 끼어들었다.
"흥...네 녀석이 우리 역사에 대해 뭘 안다는거지?"
"드루이드도 근본은 바바리안족이잖아. 소란피우지말라구."
"그게 무슨소리야?"
사라가 단테에게 물었다.
"드루이드는 족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지. 바바리안족 내전에서 쫓겨난
그룹이니까."
히단은 입을 굳게 닫았다.
"우리의 역사에 대해 아는건가. 네 놈. 정체가 뭐지?"
단테에게 물었다.
"당신이 충분히 두려워 할만한 존재정도라고 해두지....
그건 그렇고 리더는 당신이해 난 리더 따위 관심없어."
사라는 반대하는 분위기였다.
"왜! 너 강하잖아!"
"강하다고 리더하는거 아냐 멍청아 찌그러져 있어."
"흐흠...좋았어. 출발하도록 하지. 일단 첫 목표는....
트리스트럼이다."
"이봐! 왜 트리스트럼이지?!"
단테는 화들짝 놀랐다.
"못 들었어? 케인이란 사람이 거기 잡혀있대. 거긴 이미 몇 년전에
사라진 마을인데 말야...왜 거기다가.."
단테는 곧 바로 눈치챘다.
"메피스토 짓이구만."
다들 놀랐다. 히단이 먼저 물었다.
"메피스...토? 그 녀석이 존재하는 녀석이었나?"
"천사도 있는데 악마라고 없을까. 있어.
바알도, 그리고....디아블로도..."
"이제야 있다고 말하네" 사라가 싱글벙글했다.
"그럼...습격한건 메피스토의 짓이란거야?"
차르가 물었다.
"아니. 안다리엘이나, 듀리엘이나 메피스토의 개일뿐이야.
메피스토랑 바알역시 디아블로의 보조역할밖에 안되지.
그 들의 목표는 디아블로의 부활이지."
"어째서?" 이번엔 구엔이 물었다.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 일까?" 사라도 물었다.
"아니....그건..."
다들 단테의 다음 말을 들으려했다.
"정의를 바꾸는거지....역사를 태초로 돌리는거야. 즉, 재창조지."
다들 쉽사리 말을 꺼내지 않았다.
"천사는 좋고, 착하며, 악마는 더럽고, 추악하다. 라는 생각을
바꾸는거야. 디아블로를 부활시켜서, 천사들을 모조리 죽이는거지
인간들도, 아이를 제외하곤 다 죽이는거야. 그리곤 애들한테 말하는거지.
우리가 나쁜 신과 천사를 물리쳤으니, 우리를 정의고, 선함이라 여기고,
평생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섬기거라! 라고 말야...그 정점에 필요한게
디아블로지..."
그렇게 단테의 얘기를 듣는 동안 그 들은 스토니 필드에 도착했다.
"여길 또 오게 될줄이야..." 단테가 말했다.
"온 적 있어?" 사라가 물었다.
"음...뭐...로그 캠프쪽 가는길에 들렸지."
"대체 넌 고향이 어디지?" 구엔이 단테에게 말했다.
"글쎄....나도 잘....딴 사람 손에 키워져서 말야..."
그때였다.
"에..여기가 라카니슈땅이라고 병신같이 쓰여져있는 팻말이..."
라며 발로 차서 부쉈다.
"히단아저씨, 아무거나 부수지 말라구"
사라가 말했다.
"라카니슈나 잡으러가자구. 그 녀석은 분명 트리스트럼 입구를
지키고 있을테니까."
히단은 몸이 근질근질 하다는듯 말했다.
"일단 여기서 쉬어야해."
단테가 말했다.
"왜! 이렇게 위험한데?"
"괜찮아. 게다가 야간이면 우리가 불리해. 수도 가늠이 안되니까 전투에
어려움이 따를거야."
"하지만 이런 허허벌판에 어떻게 잔다는거지?
차르가 되물었다.
"본 월"
촤르르르륵!
"본 월"
차르르륵!
이렇게 몇 번 주문을 외자. 뼈로 된 벽이 나왔다.
"이건 생각보다 튼튼해. 게다가 부서지면 적어도 우리가 잠에서 깰만한
소리는 내거든. 그때 전투해도 늦지 않아."
".....뼈를 다룬다라...."구엔은 뭔가 아리송한 표정으로 단테를 보았다.
"저기 단테...."
"응?"
"넌 왜 그렇게 아는게 많아? 마치 몇십년 산것처럼...."
"아...난 천사에 손에서 자랐잖아. 들은거야."
"나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단테가 물었다.
"저기...드루이드가 뭐야? 정확히.."
"뭐...잠도 안오니까 말해줄게."
사라는 단테 옆에 앉았다.
"예전, 아리앗산엔 바바리안 족이 있었지....근데 한명의 특출난 능력의
바바리안이 났어. 그의 이름은 드루이드.....
그 드루이드는 특이한 능력이있었는데. 자연을 다루고, 맹수를 다룰 수 있었어.
그리고..."
"그리고?" 사라가 말을 끊었다.
"말 끊지마 멍청아."
"그리고 뭐. 니가 빨리 말하면 되잖아."
"자기 몸을 늑대, 곰으로 바꿀 수 있었어. 일종의 변신이지..."
"그게 가능해?" 사라가 놀라며 물었다.
"응. 늑대가되면, 늑대를 다룰 수 있어, 곰이 되면 곰을 다루고,
늑대는 엄청난 속도와, 독을...곰은 무지막지한 힘과 방어를.... 상황에따라 변할
수 있었지만, 드루이드는 그 힘을 제어하지못하고, 폭주해서 아리앗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저...저런..."
"그때, 그 독에 감염된 자들역시, 피가 드루이드 피로 바뀌었는데. 새로운 족장과 그의 형제
들은 드루이드를 죽이고, 그에게 감염된 이 들을 모두 내 쫓아버렸어....."
"그럼... 그 형제들이..." 사라는 뭔가 아는듯 말하려했다.
"응... 아리앗 정상에서...지금은 혼만 남았지만, 바바리안족의 통과의례 시험의 시험자.
아리앗 마을의 이름이 된자들. 아리앗 삼형제."
"그렇구나..."사라는 놀란듯 말했다.
"응...비록 혼뿐이지만, 자손을 시험하며, 영원히 남는 영웅으로 남았지. 이제 자러가
내일은 힘들거야."
"응 알았어."
단테도 잠을 청했다. 내일은 힘들 것이기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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